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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쓴‘결국 국민이 합니다’가 교보문고와 예스24의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다시 1위로 올라섰다.
교보문고가 9일 발표한 5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결국 국민이 합니다’는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하며 1위 자리를 되찾았다.이 후보의 책은 출간된 직후인 4월 둘째 주 1위에 올랐으나 셋째 주 2위,넷째 주 4위 등 하락세를 보이다 대선이 가까워지면서 이번에 다시 정상을 차지했다.
더불어 이 후보의 예전 책도 순위에 재진입했다.2022년 출간된 이 후보의 에세이‘함께 가는 길 외롭지 않습니다’는 24위에 올랐다.
예스24에서도 이 후보의 책‘결국 국민이 합니다’가 전주 대비 약 6배 판매가 급증하며 1위에 올랐다.사회정치 분야만 따로 보면‘결국 국민이 합니다’를 비롯해‘이재명의 준비‘이재명의 길’등 관련서가 5권이 모두 10위 안에 포진했다.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2위는 유시민의‘청춘의 독서’증보판으로,40~50대 독자가 많이 찾았다.
지난주 1위였던 소설가 한강의 신간‘빛과 실’은 3위로 지난주보다 2계단 내려앉았으나 한 작가의 또 다른 책‘소년이 온다’는 한 계단 올라 7위를 차지했다.마리아 카지노 보너스완주’" style="text-align: center;">
김금희 작가의 새 장편소설이자‘듣는 소설’의 형태로 출간된‘첫 여름,완주’는 17위로 진입했다.12년 전 출간된 구병모 소설‘파과’는 배우 이혜영이 열연한 동명 영화의 개봉에 힘입어 29계단 상승한 2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