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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파크에서 "학살무기 생산 한화 규탄" 일인 시위 이어져연휴를 맞아 야구경기가 열리는 대전 한화이글스 파크 앞에서 '학살무기 생산기업 한화 규탄' 릴레이 일인 시위가 이어졌다.어린이날이자 부처님 오신 날인 5월 5일과 대체공휴일인 5월 6일,한화이글스 파크 정문 앞에서 대전의 풀뿌리 시민단체인 '동네방네 기후정의' 김은실 대표,김명이 집행위원장,대전 청년기후정의모임 조수영 회원이 일인 시위에 참여했다.
이들은 한화이글스가 대전 충청권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나,한화이글스 팀은 1999년부터 한화그룹의 방산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는 사실,플레이할 수 있는 무료 슬롯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국내 5대 'K방산' 기업 중 선두를 달리는 살상무기생산 기업이란 사실이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에 따르면 "지난해 1월,국제사법재판소가 이스라엘을 향해 팔레스타인에 대한 '집단 학살 방지' 명령을 내렸는데도,리겜 사이트한화는 이스라엘 무기 기업들과의 생산 협력을 계속하고 있다.지금 팔레스타인에서는 갓난아기와 어린이,장애인과 여성까지 무차별적으로 살해당하고 있고,이 사실이 전 세계에 보도되고 있는데도 한화는 무기 제공을 멈추지 않는다.한화는 '한국화약'의 축약어로 인명 살상 무기 화약을 생산·수출하여 천문학적인 부를 축적하였다.이들은 어느 순간 기업 이름을 '한국화약'에서 '한화'로 바꾸고 한화이글스를 창단해 육성함으로써 기업 이미지를 세탁"했다는 것이다.
또한 이들은 "한화시스템은 한화우주센터를 건립하는 주체"인데 "한화우주센터가 지어지는 옛 탐라대학이 있던 곳은 자연녹지 지역이자 지하수자원 특별관리지역"이며 "이곳에 우주센터를 건립 운영하면 천문학적인 양의 탄소와 질소산화물 등이 배출"되고 "군사정찰 위성인 팰컨9 발사체 1회 발사 시 내뿜는 탄소의 양은 자동차로 지구 70바퀴를 돌 때의 양과 맞먹"으므로 한화우주센터는 "제주의 삶과 생명을 황폐하게 만들 것이며 전쟁의 무대를 지상에서 우주로 확대하여 돈벌이를 할 속셈"이라고 지적했다.
충남 논산 양촌면에는 한화에서 파생된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KDind)와 케이디솔루션(주)(KDsol)가 지난해 6월 스마트플랜트 준공식을 열고 일부 시설에서는 이미 무기 생산에 돌입하였으며,추가로 집속탄(확산탄) 공장을 짓고 있다.확산탄을 생산하던 기업 한화에 대해 유럽 일부 국가가 투자를 전면 금지하고 한화와의 태양광 사업 또한 중단하자,블록 체인 다이아몬드한화는 2020년 11월 2일,확산탄 사업을 분리해 별도의 회사로 만들었다.
확산탄은 확산탄금지협약(CCM)에 의해 생산 및 사용이 금지된 비인도적 대량살상무기이다.영화 <강철비> 속에 나오는 강철비가 바로 확산탄인데,하나의 모탄 안에 수십 수백 개의 자탄이 있어 상공에서 터지면 축구장 3개 넓이가 초토화된다.바로 이 확산탄 공장을 논산에 만들고 있다.확산탄은 넓은 지역에 비처럼 폭탄이 떨어지므로 95% 이상의 피해자가 민간인이며 이 중 71%가 어린이다.또 불발탄이 떨어져 있다가 어린이들이 갖고 놀다가 터져서 사망하게 되기도 한다.공장 자체도 폭발의 위험이 있어 시민과 생태계가 파괴될 우려가 있다.
논산·계룡·금산을 지역구로 둔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비인도적 대량살상무기 집속탄 대량생산·수출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한화는 집속탄(확산탄) 생산 관련 국제사회 비판에 직면하자 KDind를 별도로 만들어 논산에 집속탄 생산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다"며 "논산이 유엔(UN)도 금지한 무기 공장을 증설할 경우 국제사회로부터도 지탄을 받을 것"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대전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유영재 연구위원에 따르면 현재 환경영향평가 본안이 제출되었고,주민 대책위들에서는 환경영향평가 부동의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10월,확산탄 공장에 반대하는 양촌주민대책위와 논산시민대책위가 확산탄생산업체인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KDind)와 케이디솔루션(주)(KDsol) 임원들과 한 토론회에서는 또다른 비인도적 살상무기인 대인 지뢰의 생산 가능성을 묻는 말에 '모른다'며 긍정도,부정도 하지 않았다.무기생산이 더 확대될 위험이 있는 것이다.
대책위 측은 보은의 한화공장 사례를 들며 "당시에도 회사는 안전하다고 주장했지만,폭발 사고가 여러 차례 나서 주민들 피해가 상당했다"며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하며,지금 가동 중인 공장도 중단하고 더 이상의 공장 건설도 백지화하라고 요구하고 있다.이런 상황을 알리기 위해 대전 시민들이 한화이글스 파크 앞에서 일인시위에 나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전시민이자 천주교 신자인 리건(활동명)은 다음과 같은 의견을 밝혔다.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이 다음 교황으로 추대될 가능성이 있는 12인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유흥식 추기경은 2024년 7월 14일 고향인 논산 부창동 성당을 찾아 미사를 드리며 '예수님이 부활 후 제자들에게 던진 첫 말이 평화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였다'라고 말문을 열고 우크라이나 어린이병원에 터진 폭탄 사건을 언급하며 '무기는 어떤 것이든 더 이상 생산하지 말아야 한다,전쟁은 참으로 미련한 짓이니 당장 멈춰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 바 있다.논산은 유흥식 주교의 성직자성 장관 임명과 추기경 서임을 자랑스러워하면서,그의 고향을 무기생산 기지로 만드는 데 앞장서는 이율배반적인 태도를 반성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