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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올해 1분기 전 세계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모니터 출하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삼성전자는 1위를 수성한 가운데 LG전자는 4위로 하락했다.
8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전 세계 올레드 모니터 출하량은 업체들의 신모델 출시 여파로 올 1분기 약 50만7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했다.
특히 27인치 초고해상도(UHD) 모델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2분기 출하량 역시 65만대 정도로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연간 출하량은 전년 대비 81% 증가한 258만대에 이를 것으로 트렌드포스는 예상했다.전체 모니터 시장에서 올레드 보급률은 2%로 높아질 것으로 관측했다.
삼성전자는 1분기 22.4% 점유율로 1위를 유지했다.플래그십 49인치 모델이 올레드 모니터 출하량의 40%를 차지한 가운데 2분기 27인치 UHD 모델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에이수스(ASUS)는 1분기 4위에서 2위로 뛰어올라 눈길을 끌었다.에이수스는 지속적으로 올레드 모니터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엑사 카지노포괄적인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MSI는 판매 채널을 확장하고 여러 모델을 출시하는 공격적인 전략에 힘입어 14%의 시장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다.
LG전자는 1분기 13% 점유율로 4위를 기록했다.새로 출시된 45인치 WUHD 모델이 일부 도움이 됐지만 현재 가장 수요가 높은 27인치 UHD 모델이 없어 출하량에서 밀렸다고 트렌드포스는 분석했다.
이밖에 델(Dell)은 1분기 점유율 11%,마작 화료패5위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