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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서 불법 촬영 체포
"스릴·호기심 때문" 자백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최근 일본 교토에서 20대 한국인 남성이 같은 투어에 참여한 한국인 여성 관광객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다가 체포된 것과 관련해 "나라 망신"이라고 비판했다.
서 교수는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일본 아사히 방송에 따르면 20대 한국인 남성이 1일 투어 중 함께 참여한 한국인 여성 2명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고 밝혔다.불법 촬영은 다른 관광객에 의해 발각됐으며,경마약물검사원이를 확인한 한국인 가이드가 즉시 경찰에 신고해 남성은 현장에서 체포됐다.
서 교수는 "(해당 남성은) 경찰에서 혐의를 인정하면서 '혼자 볼 생각이었다','스릴감과 호기심을 채우려는 목적이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최근 일본 내에서 발생한 한국인 관광객의 잇따른 비위 행위가 국제사회에서의 국가 이미지를 추락시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실제로 최근 일본 내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의 불미스러운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지난 1월에는 일본 오사카에 친구 2명과 방문한 18세 남성 청소년이 버스 정류장에 앉아 있던 현지 여고생을 뒤에서 껴안고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된 일이 있었다.이 청소년은 하루 전 30대 여성에게도 비슷한 행위를 한 혐의를 받았다.
또 2월에는 후쿠오카 공항 내 촬영 금지 구역에서 아이돌을 촬영하려다 이를 제지한 일본 세관 직원을 폭행한 한국인 여성이 현장에서 체포되기도 했다.
서 교수는 "한국 관광객들은 해외에서 '글로벌 에티켓'을 잘 지켜 대한민국 이미지를 실추시키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K팝,압축 앱 추천K푸드,K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로 좋아진 한국의 이미지를 한 방에 잃을 수 있다"고 꼬집었다.
일본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보다 구체적인 사실 관계를 조사 중이다.사법 절차에 따라 후속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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