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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데일리안 = 장소현 기자]‘인천 여중생 학폭 영상’속 가해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작성한 사과문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다. 
해당 글에서 작성자는 “백 번이고 천 번이고 제가 잘못한 거 맞다.그래서 천천히 벌 받고 있다”면서 “지난날 제 어린 행동에 대해 화가 나셨을 분과 힘들어했을 피해자한테도 정말 죄송하고 미안하다”라며 사과했다.
이어 현재 상황에 대해 “1분에 36통은 기본이고 문자,토토 곰탕카카오톡,스포츠 토토 용어텔레그램,필리핀 마닐라 카지노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 너무 많이 와서 사실은 무섭다”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도 “제 사진이나 개인정보 유출 시 하나하나씩 고소하겠다”면서 “못 찾겠지라는 생각 안 해주셨으면 좋겠다.조용하고 얌전히 벌 받고 정신 차리고 살 수 있게 도와달라”라며 법적 처벌을 예고하기도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인천 송도 11년생 학폭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아파트 외부 주차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여중생 A양이 동급생 B양의 뺨을 7차례 때리는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A양은 B양에게 “숫자를 세라”라고 지시했고,토토 전화 안오게 하는법한 쪽 뺨만 맞던 B양은 “반대쪽 뺨을 때려 달라”고 애원하는 모습까지 보여 충격을 줬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A양을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으며,인천시동부교육지원청은 학폭 신고를 접수하고 사건을 조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