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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말복이자 전국 곳곳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14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주키퍼들이 선물한 얼음 대나무 냉면과 장화를 가지고 놀며 더위](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8/14/NISI20240814_0020486763_web_20240814113000_20240814145716319.jpg?type=w647)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말복(末伏)인 14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주키퍼들이 선물한 얼음 대나무 냉면과 장화를 가지고 놀며 더위를 식혔다.
생후 404일이 된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몸무게가 40kg에 육박할 만큼 폭풍 성장하며 판다월드에서의 첫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주요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30도를 넘었다.지역별로는 서울 35도,올림피크 드 마르세유인천 34도,수원 35도,올림피크 드 마르세유춘천 35도,강릉 32도,올림피크 드 마르세유청주 35도,대전 34도,올림피크 드 마르세유전주 34도,광주 34도,대구 33도,올림피크 드 마르세유부산 33도,제주 31도다.![[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말복이자 전국 곳곳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14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주키퍼들이 선물한 얼음 대나무 냉면과 장화를 가지고 놀며 더위](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8/14/NISI20240814_0020486786_web_20240814113030_20240814145716322.jpg?type=w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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