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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레드라인(REDLINE)./사진=한국GM 제공 
GM 한국사업장(한국GM)의 지난달 판매량이 줄었다.
GM 한국사업장이 지난 4월 전년 동기보다 6.3% 감소한 4만1644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내수에서 1326대,해외에서 4만318대가 팔리며 각각 42.3%,감기 주사 맞고 운동4.3% 감소했다.
해외 판매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전년 동월 대비 6.1% 증가한 총 2만7723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는 총 1만2595대로 21.3% 감소했다.
내수 시장에선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079대 판매되며 37.9% 쪼그라들었다.트레일 블레이저 역시 209대로 54.5% 급감했다.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쉐보레 전략 차종인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에 대한 국내·외 시장의 꾸준한 수요가 다시 한번 실적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