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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제파타이드,세마글루타이드 대비 높은 효과
[파이낸셜뉴스] 한국릴리는 12일 GIP·GLP-1 이중 작용제‘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가 GLP-1 수용체 작용제‘세마글루타이드’보다 우수한 체중 감소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세마클루타이드 기반의 비만치료제는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가 대표적인데,마운자로가 위고비 대비 더 나은 효과를 보였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3b상 SURMOUNT-5 임상연구를 통해 확보됐다.유럽비만학회(ECO)와 국제학술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JM)에 동시에 공개됐다.
연구는 SURMOUNT-5 연구는 비만(체질량지수 30kg/m² 이상) 또는 과체중(27~30kg/m²)과 동반질환을 가진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 72주차 기준 평균 체중 감소율은 마운자로 투여군이 20.2%였으며,세마글루티드 투여군은 13.7%로 나타났다.마운자로 투여군은 평균 22.8kg의 체중 감소를 기록했고 세마글루티드 투여군은 15.0kg 감소했다.
또 마운자로는 체중 감소 목표 달성률,허리둘레 감소 등 주요 2차 평가변수에서도 세마글루티드 대비 우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체중 15% 이상 감소를 기록한 비율은 마운자로 투여군에서 64.6%,세마글루티드 투여군에서 40.1%였으며,허리둘레 감소는 각각 평균 18.4cm와 13.0cm였다.
안전성 측면에서는 위장관계 이상반응이 대부분이었고,치료 중단율은 마운자로 투여군 6.1%,점화 카지노 무료 스핀 2022세마글루티드 투여군 8.0%로 보고됐다.본 연구는 두 약제 간의 안전성 직접 비교를 목적으로 하지는 않았다.
한편 전문의약품인 마운자로는 현재 국내에서‘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 개선을 위한 식이 요법과 운동 요법의 보조제’및‘초기 체질량지수가 30 kg/m2 이상인 성인 비만 환자,또는 한 가지 이상의 체중 관련 동반질환(고혈압,이상지질혈증,제2형 당뇨병,폐쇄성 수면 무호흡 또는 심혈관 질환 등)이 있으면서 초기 체질량지수가 27 kg/m2이상 30 kg/m2미만인 성인 과체중 환자의 만성 체중 관리를 위한 저칼로리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의 보조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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