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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 법인의 식품위생법 위반 의혹에 대해 내사에 들어갔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최근 한 민원인은 국민신문고에 더본코리아가 허가받지 않은 업체에‘닭뼈 튀김’조리도구 제작을 의뢰해 관련법상 요구되는 검사 없이 맥주 프랜차이즈‘백스비어’가맹점 54곳에 무료 공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는‘덮죽’과‘쫀득 고구마빵’등 제품에 쓰인 원산지와 다른 허위 광고를 한 혐의로도 입건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백종원 유튜브 채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