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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일 방체…원전 포함 포괄적 경제 협력 방안 논의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정부·국회 합동 대표단이 체코 신규원전 계약 체결식 참석을 위해 체코 프라하를 방문한다고 6일 밝혔다.
6~7일(현지시간) 이뤄지는 방체에서 대표단은 총리 회담 및 상원의장 면담을 통해 원전을 포함한 산업·에너지·건설·인프라·과학기술 등 포괄적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대표단은 경제부처 장·차관급 인사와 여야 국회의원으로 구성됐다.
정부 측에서는 대통령 특사단으로 임명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강인선 외교부 2차관,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참여했다.
국회에서는 이철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박성민 국민의힘 의원,도박 사채강승규 국민의힘 의원,박상웅 국민의힘 의원,피망포커 쿠폰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이 참여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월 체코 교통부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체코 고속철도 사업과 우크라이나 교통 분야 재건사업에서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체결식에는 한국수력원자력,두산에너빌리티(034020),대우건설(047040) 등 원전 산업 관련 주요 기업과 자동차연구원,로봇산업진흥원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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