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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파라다이스 대표이사와 강 셰프는 지난 9일 서울 퇴계로 파라다이스 빌딩에서 만나 한식 파인다이닝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 투자와 협력을 약속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 계약을 통해 양측은 국내 식음 문화의 격상을 위한 철학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향후 한식 식재료의 다양한 연구 활동과 인재 양성·네트워크 활성화 등 중장기 프로젝트도 추진해 나간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오는 7월 서울 장충동에 F&B 플랫폼인 '파라다이스 R&D(연구·개발) 센터'를 신축하고 밍글스의 파인다이닝 노하우와 식재료 연구 등을 통해 국내 F&B(식음료)의 격을 높일 계획이다.
강 셰프는 센터의 주방 설계와 운영 기술 전수·신메뉴 개발·퀄리티 컨트롤 컨설팅 등을 담당하고,카지노 애플티비파라다이스는 장기적 투자가 필요한 인재 양성과 제철 식재료 연구,트윈스 토토미식 문화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운영 등을 책임진다.
2028년 개장 예정인 장충동 프리미엄 럭셔리 호텔 레스토랑의 비전·운영에도 강 셰프와 파라다이스그룹의 철학을 융합해 한식 고유의 재료와 요리 방식 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장기적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최 대표는 "강민구 셰프의 한식 철학이 파라다이스그룹의 F&B 비전과 융합돼 한식의 품격을 세계에 알리고,333 카지노우리의 꿈나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며 "R&D 센터가 튼튼한 뿌리가 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후원 시스템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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