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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기온 16~22도,프로야구 두산 단장최고기온 26~33도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 좋음 또는 보통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금요일인 26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덥겠다.
전날부터 남부지방에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치겠고,프로야구 두산 단장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 5㎜ 내외 △부산·울산·경남 남해안 5~30㎜ △대구·경북 남부·경남내륙·경북 북부 동해안 5~10㎜ △제주도 5㎜ 미만이다.
강원내륙·산지와 충북,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밤사이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로 전날(14.9~23.1도)과 비슷하겠다.낮 최고기온은 26~33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대전 19도 △대구 20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부산 22도 △제주 22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29도 △춘천 33도 △강릉 30도 △대전 32도 △대구 32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부산 28도 △제주 27도로 예상된다.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에는 바람이 시속 30~50㎞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3m로 높게 일겠다.
일부 남부 내륙에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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