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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선 이스라엘 공습
팔레스타인 주민 11명 사망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이스라엘군이 3일(현지시간) 예멘에서 발사된 미사일을 요격했다고 AFP·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날 이른 오전 이스라엘 남부를 향해 예멘에서 날아온 미사일이 영공에 진입하면서 예루살렘과 사해,토토 텔레비전모디인 지역 등 이스라엘 남부에 공습 사이렌이 울렸다.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미사일은 방공망에 의해 성공적으로 요격됐다”고 밝혔다.
이날 미사일은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2023년 10월 가자지구에서 전쟁이 발발한 이후 후티는 팔레스타인과 연대한다는 명분으로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과 드론을 반복적으로 발사해왔다.
특히 지난 3월 임시 휴전이 종료되고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공격을 재개한 이후 이스라엘을 겨냥한 후티의 표적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미국은 지난 3월 중순 후티를 외국테러조직(FTO)으로 재지정한 이후 대규모 공습을 지속하며 예멘 내 1천개 이상의 목표물을 공격했다.
한편,광주 전남도박문제 예방치유센터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의 민방위대는 간밤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칸 유니스 난민캠프에서 아기 3명을 포함해 11명이 숨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