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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부터 참가자 모집
뉴질랜드 중·고교 정규수업 기회 제공
한-뉴질랜드 수산협력사업은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계기로 지난 2016년부터 추진돼 온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도시지역에 비해 교육인프라가 부족하고 외국어 노출 기회가 적은 어촌지역 거주 어업인 자녀에게 영어 어학연수,안전 사설 토토사이트 히츠벳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연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어촌지역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어업인 자녀로,카지노 사이트슬롯검증사이트영어 수업 수강 기준을 충족하고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재학생이다.연수생은 제출 서류와 인·적성 평가,룰렛 배팅전략면접 및 추첨을 거쳐 선발된다.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7월부터 4주간 뉴질랜드 현지 학교의 정규 교과 과정에 참여하고 다양한 글로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올해는 연수 첫 주를 영어 집중교육 기간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높일 계획이다.
강도형 장관은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들의 어학 능력과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어업인 자녀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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