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OK슈퍼 과자 질소 도난 사건
NO.2: fm24 슈퍼리그
NO.3: super 한국어로
NO.4: 롯데슈퍼 광주점
NO.5: 수퍼 슈퍼 차이
NO.6: 슈퍼 과일
NO.7: 슈퍼 과자
NO.8: 슈퍼 과자 마약
NO.9: 슈퍼 과자 민희 진
NO.10: 슈퍼 과자 은어
NO.11: 슈퍼 과자 추천
NO.12: 슈퍼 과친
NO.13: 슈퍼 뜻
NO.14: 슈퍼 센트 과제
NO.15: 슈퍼 센트 과제 전형
NO.16: 슈퍼 수퍼 표준어
NO.17: 슈퍼 영어
NO.18: 슈퍼 와이 잭 과 콩나무
NO.19: 슈퍼과일 그릇 요리책
NO.20: 슈퍼과탐
NO.21: 슈퍼과학
NO.22: 슈퍼광개토
NO.23: 슈퍼리그 반대 이유
NO.24: 슈퍼리그 순위
NO.25: 슈퍼리그 일정
NO.26: 슈퍼리그 참가팀
NO.27: 슈퍼리얼
NO.28: 슈퍼슈퍼
NO.29: 싱글 과 슈퍼 싱글 차이
NO.30: 앨빈 과 슈퍼 밴드
NO.31: 앨빈 과 슈퍼 밴드 노래
NO.32: 앨빈 과 슈퍼 밴드 여자
NO.33: 유러피언 슈퍼리그
NO.34: 축구 슈퍼리그
윤 전 대통령 경호원,질문하던 KBS 기자 팔 잡아끌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경호원이 질문하는 KBS 기자의 팔을 잡아끈 데 대해 KBS 기자협회가 강하게 비판하고 사과를 요구했다.
KBS 기자협회는 12일 성명을 내고 “군을 동원해 국민의 대표가 모인 국회를 침탈하고,선관위를 불법 접수하려고 했던 자에게 국민을 대신해 묻는 건 언론인의 사명”이라며 “윤석열씨의 심기 경호에만 급급한 대통령경호처는 취재진의 업무를 방해했고,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했다”고 비판했다.
윤 전 대통령의 경호원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앞에서 KBS 기자의 왼쪽 팔을 뒤에서 잡아끌며 질문을 방해했다.기자가 윤 전 대통령에게 가까이 붙자 떼어내려 한 것이다.기자들은 윤 전 대통령이 법정에 들어선 뒤 포토라인에서 취재가 방해받았다며 법원에도 항의했다.
KBS 기협은 “경호처가 앞으로도 경호원 안으로 들어오면 제지하겠다 했는데 윤씨와 경호원 밖에서 질문하라는 소리”라며 “특권의식에 가득 찬 고압적인 태도”라고 반발했다.경호처는 애초 기자들에게 윤 전 대통령의 앞을 막지 말라고 요청했지만 이후 질문하는 거리가 가깝다는 이유로 물리력을 행사한 것이다.
KBS 기협은 강성희 진보당 국회의원과 카이스트 졸업생‘입틀막’사건을 언급하면서 “윤 씨가 법정에 서 있는 데는 그간 윤 씨의 눈과 귀를 막은 경호처의 책임도 일부 있다고 본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물리력을 행사한 취재진에게 사과하고,그간의 행태에 대해 피해자들에게,국민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또 KBS 사측을 향해서도 “좌고우면하며 눈치 보지 말라”며 “경호처에 사과를 요구하고,앞으로 취재진 보호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라”고 요구했다.또 “취재진을 방해하고,카지노 김민 배우 키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한 사실을 명명백백히 보도하라”고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50분쯤 재판을 마치고 다시 중앙지법 서관을 나섰다.윤 전 대통령은 출석할 때와 마찬가지로 이때도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경호처는 이번엔 일정한 간격을 벌려 윤 전 대통령에게 질문하는 기자의 뒤를 따라 걸었고 기자들에게 신체적 접촉은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