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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세미나' 개최
국토부,건설안전 혁신 방안 소개
기관별 추락사고 예방 대책 추진현황 공유[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정부와 건설업계 전문가들이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8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국토부는 스마트건설 활성화와 추락사고 예방 대책 등 건설안전 혁신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이어 대한건설협회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기관별 안전관리 대책을 발표한다.
또한 산업안전보건공단과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은 중소규모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 방안과 건설근로자 추락사고 예방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후 참석자들은 정부의 건설안전 정책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무료 온라인 슬롯 라스베가스 세계추락사고를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한 방안과 현장 정착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부는 예방대책 이행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CCTV 사고 영상을 활용한 교육자료를 제작하고,사망사고 발생 건설사 명단 공개를 위한‘건설기술진흥법’개정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지하안전,감리,바카라 롤링100건설인력,보드게임 바퀴벌레 포커불법하도급 등 건설산업 전반의 안전 강화를 위한 건설안전 전담조직(TF)을 운영 중이며,상반기 중 종합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더 이상 건설사고로 소중한 생명이 희생돼선 안 된다”며 “건설업계와 근로자도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