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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더 CJ컵’에서 K푸드 소개
CJ제일제당의 비비고가‘더 CJ컵 바이런 넬슨’(더 CJ컵)에서 K푸드를 소개하고 홍보했다.
5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미국 텍사스 댈러스의 TPC 크레이그랜치에서 열린 PGA투어 정규대회가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CJ그룹은 올해 처음으로‘하우스 오브 CJ(HOUSE OF CJ)’를 운영해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했다.비비고 미니 컨세션,올리브영의 파우더 룸,CJ ENM의 음악 콘텐츠,ScreenX 콘텐츠 상영,TLJ의 베이커리 시식 등 CJ 계열사들이 참여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더 CJ컵 공식 후원 브랜드인 CJ제일제당의 비비고도‘플레이어스 다이닝’과‘비비고 컨세션’을 통해 한식을 알렸다.또 대회장을 방문하는 모든 팬이 한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비비고 만두,닭강정,비빔밥,스프링롤 등의 음식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손녀인 카이 트럼프가 대회장을 방문했다.평소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카이 트럼프는 대회장을 방문해 비비고 만두를 맛보고 다른 K컬처 콘텐츠도 체험했다.카이 트럼프는 “더 CJ컵이라는 세계적인 대회를 직접 보게 돼 좋았다”며 “하우스 오브 CJ에서 평소 관심 있던 K컬처를 직접 경험해 즐거웠고,카지노 시즌 2 7 화 예고특히 한국 음식은 매우 훌륭했다”고 말했다.
더 CJ컵은 2017년부터 CJ가 개최해 온 국내 유일의 정규 PGA투어다.2020년 개최지를 미국으로 이전한 뒤 작년부터‘바이런 넬슨’대회와 통합해‘더 CJ컵 바이런 넬슨’이라는 이름으로 열리고 있다.바이런 넬슨 대회는 1944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80년 역사의 댈러스 지역 대표 대회로,CJ는 작년부터 10년간 바이런 넬슨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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