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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고화질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백 대표 유튜브 공식 채널‘내꺼내먹’
홍콩반점 전 지점 재교육…문제 점주에게‘버럭’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중식 브랜드‘홍콩반점0410’을 점검하며 점주 재교육에 나선 가운데 일부 지점은 여전히 기준에 못 미치는 음식을 제공해 백 대표로부터 강한 질책을 받았다.(유튜브‘내꺼내먹_홍콩반점 2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중식 브랜드‘홍콩반점0410’을 점검하며 점주 재교육에 나선 가운데 일부 지점은 여전히 기준에 못 미치는 음식을 제공해 백 대표로부터 강한 질책을 받았다.(유튜브‘내꺼내먹_홍콩반점 2편’갈무리)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중식 브랜드‘홍콩반점0410’을 점검하며 점주 재교육에 나선 가운데 일부 지점은 여전히 기준에 못 미치는 음식을 제공해 백 대표로부터 강한 질책을 받았다.특히 일부 지점은 점주 측이 촬영 협조를 거부해 백 대표가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백종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공식 채널에‘[내꺼내먹_홍콩반점 2편] 지금도 계속 변화 중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그동안 누리꾼 사이에서는 홍콩반점과 관련한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됐었다.백 대표가 논란을 잠식시키기 위해 직접 점검에 나선 것이다.

지난 3일 공개한 1편 영상에서‘홍콩반점0410’일부 지점을 자체 점검한 백종원은 “매장 측에서 매뉴얼북과 레시피 영상을 참조하지 않는 것 같다”며 “간단한 영상을 보고 따라 할 수 있게 하겠다.기본은 나올 수 있게 하려 한다”고 밝혔다.이에 먼저 짜장 레시피를 재점검하고,프리미어리그 고화질점주들에게 배포할 레시피 영상을 제작했다.또 9000만원을 들여 283개 매장에 모니터를 비치해 점주가 레시피 영상을 보고 음식을 제조할 수 있도록 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레시피 영상을 상시 상영할 수 있도록‘홍콩반점0410’전 지점에 모니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유튜브‘내꺼내먹_홍콩반점 2편’갈무리)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레시피 영상을 상시 상영할 수 있도록‘홍콩반점0410’전 지점에 모니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유튜브‘내꺼내먹_홍콩반점 2편’갈무리)
이후 백 대표는 문제가 됐던 지점을 몰래 방문했다.앞서 지단이 얇고 면이 떡처럼 됐던 D지점은 전보다 개선된 맛을 보여 백 대표가 만족했다.

다만 A지점은 간이 센 것이 문제였는데,프리미어리그 고화질이번에는 짜장에 든 고기 양이 적다는 문제가 새롭게 발견됐다.백 대표는 점주에게 “이러면 사장님만 망하는 게 아니라 홍콩반점 전체가 망한다.모니터까지 달아드렸는데 지난번보다 더 형편없어지면 어떻게 하나”라고 따졌다.백 대표는 더본코리아 담당자에게도 “도대체 지난번에는 뭘 교육했냐.사장님이 짜장 볶는 걸 옆에서 지켜보고,프리미어리그 고화질제대로 했으면 그전 짜장과 비교해 직접 맛보게 하라”고 지시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짜장에 든 고기 양이 적은 문제가 발견된 점주에게 “이러면 사장님만 망하는 게 아니라 홍콩반점 전체가 망한다”고 따졌다.(유튜브‘내꺼내먹_홍콩반점 2편’갈무리)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짜장에 든 고기 양이 적은 문제가 발견된 점주에게 “이러면 사장님만 망하는 게 아니라 홍콩반점 전체가 망한다”고 따졌다.(유튜브‘내꺼내먹_홍콩반점 2편’갈무리)
그는 “문제가 있는 지점을 급습해 직접 지도하고 싶었지만 점주 측이 거절하는 등 어려움이 있다”며 “(동의 없이 촬영하면) 위법이다.사실 이 매장도 촬영 동의를 안 했다.오지 말라고,안 찍겠다고 한다”고 토로했다.그러면서 “저는 점주 대부분이 열심히 하신다는 걸 알고 있다.그래서 저희는 도움이 되게 지원해드리고 싶다.하지만 몇몇 점주는 다른 점주한테 피해만 주지 말아달라”고 강조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2018년 상장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한 차례 보류한 바 있다.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더본코리아는 다시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지난해 더본코리아 매출은 전년 대비 45.5% 증가한 4107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바 있다.영업이익은 0.6% 내린 256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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