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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무인점포를 방문해 허공에 바코드를 태그하고 결제하는 척하면서 실제론 절도를 일삼아온 범인이 붙잡혔다.
5일 서울경찰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허공에 바코드 태그…결제하는 척?무인점포 상습 절도범 검거’라는 제목의 영상을 보면 지난달 서울 중랑구의 한 무인매장에 A씨가 매일 방문해 쇼핑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A씨는 하루에 2번씩 올 정도로 자주 방문을 했다.그런데 4만원 어치 쇼핑을 하고서도 결제 금액은 0원이 나왔다.
이유는 상품 금액을 모두 결제하는척 하면서 실제론 0원 결제를 한 것이었다.
A씨는 4일에 걸쳐 5번의 절도행각을 벌였다.점포 주인 B씨는 반복된 절도 행각을 알아채고 경찰에 신고를 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A씨의 인상착의를 파악하고 반복된 도주경로를 분석해 거주지를 특정할 수 있었다.
절도범을 찾아내는데 성공한 경찰은 끈질긴 추궁을 이어갔고 결국 A씨는 범행을 자백했다.
경찰은 “검거완료해 추가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도 무인점포 하고 있는데 저런 사람들이 자꾸 늘어난다”,“일선 경찰관들 고생이 많다”,베트남 암호화폐거래소“별의별 인간이 다 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