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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헬스] 방송인 최희 저속노화 아침 식단
출산 후 2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방송인 최희(38)가 저속노화에 좋은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최근 최희는 자신의 SNS에 "아침 식사를 하냐고 궁금해 하시는데,식사를 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달걀과 토마토,시금치를 볶아 먹으며 "저속노화 식단이니 저장하셨다가 꼭 해 드셔보세요.5~7분이면 뚝딱 해먹을 수 있는 요리인데,건강은 5~7년 저속노화를 가져온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먹고 나가면 점심까지 배불러서 이런 날은 점심을 늦게 먹고 저녁을 가볍게 하면 다이어트도 쉬워진다"라고 했다.
포만감 오래 가고 근손실 방지하는 달걀
최희의 아침 식사 재료 중 달걀에는 단백질과 콜린,비타민 D,루테인,제아잔틴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이중에서 항산화 성분인 루테인과 제아잔틴은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 세포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작용을 통해,피부와 조직의 노화를 늦출 수 있다.
게다가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근육량을 유지하는 데도 달걀의 단백질이 도움을 준다.근육량이 줄면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체지방이 늘어나는 악순환에 빠지기 쉬운데,카지노 시즌1 누누아침에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포만감도 오래가고 근육 손실도 막을 수 있다.
항산화 성분 풍부한 토마토,기름에 볶아 먹으면 더 좋아
다음으로 토마토 역시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지닌 식품이다.토마토의 붉은색을 만드는 성분인 라이코펜은 활성산소를 중화해 세포 손상을 막고,피부를 자외선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라이코펜은 지용성이며 익혀 먹을 때 체내 흡수율이 더 높아진다.따라서 생으로 먹는 것보다 기름에 볶았을 때 더 많은 라이코펜을 섭취할 수 있다.따라서 아침에 달걀과 시금치와 함께 토마토를 살짝 볶아 먹는 것은 라이코펜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이다.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 많아 노화와 염증 방지에 좋은 시금치
마지막으로 시금치는 철분과 비타민,바카라 게임장 도박항산화제가 풍부한 대표적인 잎채소다.시금치 속에는 루테인,챔스 중계 토토베타카로틴,비타민 C 등이 포함돼 있어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특히 시금치에 들어 있는 루테인은 황반변성 같은 노인성 안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시금치에는 식물성 철분도 풍부하다.철분은 산소를 운반하는 혈액 성분인 헤모글로빈의 핵심 성분이라 빈혈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다만 시금치 속 옥살산이 철분과 결합해 체내 흡수를 방해할 수 있는데,데치거나 볶아 먹으면 옥살산이 줄어 철분 흡수에 더 좋다.
한편,최희가 추천한 식단은 단백질과 식이섬유로 인해 포만감이 높아 아침에 먹으면 과식을 방지하고 자연스러운 체중 감량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단,볶을 때 기름 사용량은 최소화하거나 올리브오일 같은 건강한 기름을 소량 사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