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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유가족협의회가 1일 오후 7시쯤 화성시청 추모 분향소 앞에서 시민 추모제를 열었다.
추모제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민주노총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아리셀 공장 화재는 참사다.명백한 살인"이라며 "이번 참사가 왜 일어났는지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해 책임자를 처벌하고,키프로스 국기제대로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말했다.
앞서 유가족 협의회는 지난 30일 화성시청 내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앞으로의 활동계획과 함께 9가지 요구안을 정부와 사측인 아리셀에 전달했다.
협의회가 밝힌 요구 사항은 △회사-고용노동부-화성시의 진상조사 정보 제공 및 단일창구 지정 △유가족협의회에 필요한 재정·행정적 지원대책 제시 △노동부-회사 진상조사 진행 상황 매일 공유 △진상규명을 위한 조사에 유가족협의회의 추천 전문위원 참여 △산재사망자 및 피해자의 대책안 협의 △이주노동자의 국내방문 조문을 위한 정부의 행정적 지원 △분향소 장소제공 및 사무공간 마련 △분향소 내 휴식공간 제공 △언론의 개인접촉 금지 및 유가족협의회 통해 언론 소통 등이었다.
당시 한상진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정책기획국장은 "회사와 정부는 유가족 각자 상대로 입맛대로 마무리 지으려고 한다.유일한 소통 창구는 유가족협의회다"라며 "유가족이 추천하는 전문가를 진상조사에 참여시켜 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화재는 지난 24일 오전 10시31분쯤 경기 화성시 서산면 전곡해양산업단지 내 리튬전지 제조업체 아리셀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사망자 23명,키프로스 국기중상 2명,키프로스 국기경사 6명의 피해가 각각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