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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세력 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위한 경상국립대 비상시국회의,대선 개입 규탄.145명 참여
"사법부는 자신의 직분에서 벗어나 주권 침탈의 망동을 한 국가기관의 말로가 어땠는지를 과거의 사례에서 배워야 한다."
경상국립대학교 교수·학생들로 구성된 '내란세력 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위한 경상국립대 비상시국회의'가 7일 오후 가좌캠퍼스 민주광장 6월항쟁기념비 앞에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비상시국회의는 "국민의 주권을 짓밟은 사법부의 대선 개입을 규탄한다"고 했다.대법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에 대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것에 대해,교수·학생들이 비판하고 나선 것이다.
12·3 내란사태 이후 경상국립대에서는 교수,학생,직원들이 모여 윤석열 탄핵 경상국립대 비상시국회의를 구성해 비상시국대회와 거리행진을 하며 목소리를 내왔다.
비상시국회의는 지난 5일부터 시국선언 참여자를 모아 왔고,이날까지 교수 120명,학생 20명과 강사,포커 슬롯 게임 무료 다운로드명예교수를 포함해 145명이 참여했다.
다음은 시국선언문과 참여자 명단이다.
[시국선언문] 국민의 주권을 짓밟은 사법부의 대선 개입을 규탄한다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의 하수인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대한민국을 장악하려 하고 있다.이제는 사법부가 커밍아웃을 하였다.판사 지귀연은 형사소송법을 무시한 계산법으로 윤석열을 석방시켰다.조희대 대법원장을 위시한 대법관들은 고등법원의 논리적이며 상식적인 판결을 무시하고,대법원 내규와 법원조직법을 어기면서까지 이재명 재판의 파기환송을 강행했다.사법부는 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에 대한 사법적 살인을 시도하고 있으며,국민은 대한민국 사법부의 최고 조직이 자기 손으로 그 권위와 신뢰를 산산조각 내는 자해 행위를 똑똑히 지켜보았다.
조희대 대법원장과 그 무리는 6만 8000여 쪽에 달하는 재판 자료를 전원합의체에 회부한 지 단 이틀 만에 독파하였으나 이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시간이다.유죄 취지 의견에 대해 반대의견을 제출한 두 대법관은 이번 판결이 "설득과 숙고의 성숙 기간을 거치지 않"았다는 사실을 판결문에 폭로하였다.이에 반해 유죄 취지의 보충 의견을 제시한 다섯 명의 재판관은 신속 재판을 강조하면서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라는 미사여구로 졸속 판결을 신속 판결로 분식하려 했다.이들은 정의의 이름으로 정의를 짓밟고,진실의 가면을 쓰고 진실을 모욕함으로써,한때 우리 공동체가 정의와 상식의 마지막 보루로 존중해 마지않았던 사법부를 잡배(雜輩)의 소굴이자 궤변의 난장판으로 전락시켰다.
사법부는 국민이 부여한 사법의 권한을 남용하여 정치에 개입하고 있다.이는 삼권분립과 주권재민이라는 민주주의의 대원칙을 파괴한 행위이다.대법원은 내란 수습을 위해 치르는 대선을 목전에 두고,그동안의 관례와 내규를 무시한 재판을 진행함으로써 선거에 개입하겠다는 뜻을 확고히 하였다.또한 사법부는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다섯 차례의 이재명 재판을 잡아 놓음으로써 균등한 선거 운동을 보장한 헌법을 위반하였다.
대통령 선거는 주권자인 국민이 자신의 권능을 확인하고 이를 행사하는 국가적 축제다.그리고 이번 선거는 계엄과 탄핵의 시간을 지나 새로운 민주 사회를 여망하며 내딛는 희망찬 발걸음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그런데 조희대 대법원장과 그 무리는 주권자의 가장 중요한 축제에 찬물을 끼얹고 자신들이 대한민국의 주권자임을 선언하였다.이들의 행태는 국민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오만한 엘리트 의식에 기반한 것으로,토토 888 제로메이저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의 거만함과 완벽한 데칼코마니를 이룬다.
지금 대한민국은 사실상 전쟁 중이다.대한민국은 친일파와 군부 독재 잔당을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대가를 내란이라는 거대한 비용으로 치르고 있다.국회는 주권자 국민의 대리자로서 국민과 눈높이를 함께하여 현 시국의 심각성을 뼈저리게 절감해야 한다.무사안일한 자세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대처함으로써 대선을 반드시 정상적으로 치러 내야 한다.조희대 대법원장과 그 무리에 대해서는 그들이 저지른 죄과를 엄히 묻고,차제에 사법 시스템을 위협하는 법조 카르텔을 무너뜨려야 한다.국회의원 자신부터 그동안 그러한 카르텔에 기대고 있지는 않았는지 자성하고 사법 적폐와 확고하게 선을 긋는 태도를 단호하게 드러내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주권의 침탈자들과 목숨을 걸고 싸워 이를 응징한 위대한 역사가 있다.이승만 행정부의 선거 부정에 대항하여 일어난 4·19혁명은 이승만 행정부를 응징했고,군부독재에 분노하여 일어난 광주민주화운동과 6월항쟁은 군부독재를 타도했다.사법부는 자신의 직분에서 벗어나 주권 침탈의 망동을 한 국가기관의 말로가 어땠는지를 과거의 사례에서 배워야 한다.국회는 주권자 국민의 명령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파악하고,평화로운 혁명의 길이 파괴되지 않도록 모든 합법적 수단을 동원할 것을 국민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2025년 5월 7일.내란세력 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위한 경상국립대학교 비상시국회의 : 갈상완(제약공학과) 강형련(의학과) 구자익(철학과) 권수현(사회학과) 권오현(역사교육과) 권혁진(경제학부) 김겸섭(독어독문학과) 김경수(제약공학과) 김경수(철학과) 김광일(수학과) 김근성(건축학과) 김덕민(경제학부) 김덕환(중어중문학과) 김동출(의학과) 김두환(축산과학부) 김명희(사회학과) 김미란(영어교육과) 김보라(러시아학과) 김부기(기계공학부) 김상균(미술교육과) 김선원(생명과학부) 김성호(스마트유통물류학과) 김소정(국어국문학과) 김소진(사회학과) 김인수(국제통상학과) 김종오(도시공학과) 김지연(국어국문학과) 김철환(환경재료과학과) 김필주(응용생명과학부) 김혁(중어중문학과) 김현옥(사회복지학부) 김형석(철학과) 김호진(식품영양학과) 나희라(사학과) 남기민(인문학연구소) 노윤호(수의학과) 노현수(생명과학부) 류재한(철학과) 목지선(인문학연구소) 문경훈(불어불문학과) 문종현(역사교육과) 박경연(영어교육과) 박광규(국어국문학과) 박기수(의학과) 박대윤(철학과) 박라권(철학과) 박순주(생명과학부) 박용식(국어국문학과) 박종철(사범대) 박종현(경제학부) 박진규(항노화신소재과학과) 박진숙(국제통상학과) 박해선(사회복지연구소) 박현건(환경공학과) 배인규(의학과) 백승만(약학과) 백승철(의학과) 서유석(국어국문학과) 손대영(식물의학과) 송원근(경제학부) 송정애(윤리교육과) 송홍섭(국제통상학과) 심금철(환경산림과학부) 심귀연(인문학연구소) 안명진(철학과) 안병도(철학과) 안주경(민속예술무용학과) 양승목(한문학과) 윤경진(사학과) 윤석주(물리교육과) 윤석헌(건축공학과) 윤승필(의학과) 윤여일(사회학과) 윤재길(원예과학부) 이강영(사회학과) 이경훈(화학교육과) 이병준(체육교육과) 이상규(생명과학부) 이상일(의학과) 이상형(철학과) 이상훈(수학물리학부) 이선애(역사교육과) 이선홍(수학물리학부) 이성호(생명과학부) 이영진(철학과) 이우철(국제통상학과) 이유미(국어국문학과) 이종호(지리교육과) 이주연(미술교육학과) 이지용(국어국문학과) 이태휘(스마트유통물류학과)이회환(국어국문학과) 이후장(수의학과) 임미경(철학과) 임의제(조경학과) 장시광(국어국문학과) 장희경(간호학과) 전병철(한문학과) 정명환(의학과) 정미진(국어국문학과) 정백근(의학과) 정영훈(국어국문학과) 정용욱(물리교육과) 정재명(행정학과) 정재훈(사학과) 정정성(농학과) 정지인(식품영양학과) 조대현(메카트로닉스공학부) 조영손(스마트농산업학과) 조재윤(물리학과) 차봉석(철학과) 채경수(사학과) 천현순(독어독문학과) 최미진(간호학과) 최상한(행정학과) 최승제(행정학과) 하영유(미술교육과) 한양하(국어국문학과) 홍상우(러시아학과) 홍일화(수의학과)(이상 교수),김세진(사회복지학부) 김솔이(사회학과) 김우주(경제학부) 김원직(정치경제학과) 박가영(사학과) 박경륜(철학과) 박지선(사회복지학과) 백록담(일어교육과) 백수연(고분자공학과) 변동현(심리학과) 윤혁(국제통상학과) 이윤지(사회학과) 이주연(생명과학부) 이주현(사학과) 이찬영(정치외교학과) 이해연(동물생명융합학부) 정하늘(수의학과) 조솔(행정학과) 조은(사학과) 최지원(과학기술정책학과) (이상 학생),(아래 기타) 김종훈(전 기초교육원 강사) 정성진(경제학부 명예교수) 조광근(축산과학부 명예교수) 채혜연(음악교육과 명예교수) 정원지(창원대 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