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 씨가 갑상샘암으로 투병 중인 사실을 전했습니다.
진태현 씨는 SNS에 글을 올려 최근 건강검진 과정에서 갑상샘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앞뒀다고 밝혔는데요.
사람들이 갑상샘암을 '착한 암'이라고 부르지만 그래도 자신은 암 진단에 놀랐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습니다.
갑상샘암을 이겨내고 더 좋은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말한 진태현 씨는 암과 질병으로 고생하는 팬들에게도 함께 힘내자며 응원을 보냈는데요.
아내인 배우 박시은 씨는 남편 진태현 씨의 해당 글을 SNS에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연예계에선 배우 장근석 씨와 오윤아 씨,가수 겸 배우 엄정화 씨 등 여러 스타가 갑상샘암을 겪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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