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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에 12일 코스피가 관세 충격이 본격화된 지난 3월 말 이후 처음으로 26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0.06포인트(1.17%) 오른 2607.33에 거래를 마감했다.코스피 종가가 2600선을 넘긴 것은 지난 3월27일(2607.15) 이후 처음이다.코스닥지수는 2.88포인트(0.40%) 오른 725.40에 마감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국내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이 긍정적인 분위기에 마무리되면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회복된 영향을 받았다.그동안 관세를 두고 보복양상이 이어졌던 미·중 간 무역갈등이 완화될 것이란 기대감에 억눌렸던 증시도 반등한 것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증시를 억누르던 미·중 무역갈등이 완화되며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됐다”고 말했다.
코스피에선 그동안 관세에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던 반도체,자동차,테드 벳 카지노2차전지 등이 급등하며 지수의 상승세를 견인했다.삼성전자는 5.11% 급등한 5만7600원에 거래를 마감했고 SK하이닉스(+2.58%),LG에너지솔루션(+1.10%),현대차(+3.11%),기아(+3.47%) 등도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관세 우려가 수그러들면서 관세 충격이 본격화된 지난달 증시를 이끌었던 방산과 조선주는 일제히 급락세를 보였다‘방산 대장주’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6.61% 급락했고 HD현대중공업(-2.06%),한화오션(-4.51%) 등도 크게 내렸다.
관세 완화 가능성에 시장이 반등했지만,여전히 대외 변수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1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내 약가를 크게 인하한다고 밝히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4.71%),셀트리온(-3.92%) 등 바이오주가 타격 우려에 일제히 급락,지수의 상방압력을 제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