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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123단지가 국토교통부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로 지정되면 통합 재건축을 통해 약 4000가구 대규모 신축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한솔123통합 재준위는 지난 6월 초 재건축 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우선협상대상자(예비신탁사)로 한국토지신탁을 선정한 바 있다.5월 13일~31일 약 20일 간 실시한 주민투표에 전체 소유주 60%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첼시 대 노팅엄 포리스트한국토지신탁은 88.7%의 득표율을 얻으며 최종 예비신탁사로 이름을 올렸다.또 신도시 최초로 입찰·투표를 통해 예비신탁사 선정 및 신탁방식 통합재건축 추진을 확정했다.
한솔123통합 재준위는 한국토지신탁의 브랜드 파워와 탄탄한 재무실적,안정성을 주요 선정요인으로 꼽았다.이에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탄탄한 자본력과 자산규모,첼시 대 노팅엄 포리스트압도적인 인?허가 경험 및 풍부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많은 분들이 주목하고 계시는 분당 한솔123 단지 재건축을 성공의 길로 안전하게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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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대 노팅엄 포리스트,리즈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1987년 인권 변호사가 된 그는 2002년에는 영국 왕실에서 엘리자베스 2세를 위한 변호사로 일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