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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추락 사고 예방 캠페인' 동참
3일간 건설 현장 안전 점검 허윤홍(맨 왼쪽) GS건설 대표가 7일 인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직원들이 착용한 추락 방지 안전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GS건설 제공 
GS건설이 전사적 건설 현장 추락 사고 예방 활동에 나섰다.허윤홍 대표가 직접 참여한 7일 인천 송도 아파트 안전 점검을 시작으로 다음날부터 사흘간 본사 전 임원이 각자 담당하는 현장을 점검한다.
8일 GS건설에 따르면 이번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운동)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이다.추락 사고는 매년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망 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국토부는 지난해부터 추락 사고를 매년 10% 이상 줄이는 것을 목표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GS건설 직원뿐만 아니라 현장의 모든 근로자가 동참한다.GS건설은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게시물 부착 △추락 재해 관련 체크리스트(점검표) 점검 △안전 조회 시 추락 재해관련 위험성 평가 교육 △추락 사고 사례 동영상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전 임직원과 근로자가 추락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현장 중심 경영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현장 안전,마인크래프트 1.20 시드 사이트품질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