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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제95회 춘향제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서 첫 외국인 미스춘향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전북 남원시에 따르면 전날 남원시 요천로 특설무대에서 열린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서 에스토니아 출신 마이 씨(25·서울대)가 '미스 춘향 현'으로 선정됐다.춘향선발대회는 지난해부터 국제 대회로 바뀌어 외국인도 참가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미스춘향에 선발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남원시가 주최하고 춘향제전위원회 주관하는 글로벌 춘향선발대회는 1956년부터 시작해 '춘향다움'이란 춘향의 가치를 알리고 한국의 전통성 및 아름다움을 알려왔다.올해는 외국인에게도 문호가 개방되면서 역대 가장 많은 600여명이 참가해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올해 '미스 춘향 진'은 김도연 씨(20·강원 원주·연세대)로 김씨는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며 "전공을 살려 전통과 현대가 융합된 디자인의 한복을 만들어 세계화하고 싶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춘향제가 명맥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주체성이 강하고 능동적인 여성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능동적인 춘향,행동하는 춘향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선에는 이지은(21·서울·성신여자대),미에는 정채린(26·경기 용인·홍익대),정에는 최정원(24·서울·동덕여자대 졸),숙에는 이가람(22·서울·이화여자대),현에는 마이 씨(25·에스토니아·서울대)가 선정됐다.
특별상인 글로벌 앰버서더는 김소언(23·캐나다·전북대)과 현혜승(24·미국·펜실베니아대),춘향제 후원기업 코빅스상은 박세진(22·서울·이화여자대) 씨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글로벌 춘향선발대회 본선에서 최종 선정된 춘향 진,선,미,정,숙,현 6인과 글로벌 앰버서더상 2인,코빅스 상 1인은 남원시 홍보대사 자격이 주어진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올 대회도 국내외 다양한 배경의 참가자들이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남원시는 춘향다움,남원의 전통문화 자산을 전 세계에 알리는 미의 대전으로 더 진화·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카지노 소정 죽음선 이지은 양,진 김도연 양,정 최정원 양,숙 이가람 양,현 마이 양이 기념사진을 찍" style="text-alig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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