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NO.1: 原罪犯
NO.2: 고준 타짜
NO.3: 김슬기 타짜 책
NO.4: 타짜 게임 이름
NO.5: 타짜 기술 책
NO.6: 타짜 뜻
NO.7: 타짜 신의손
NO.8: 타짜 애장판 컬러
NO.9: 타짜 영어제목
NO.10: 타짜 영화
NO.11: 타짜 원칙
NO.12: 타짜 의리
NO.13: 타짜 정마담
NO.14: 타짜 춘재 형
NO.15: 타짜 티비위키
NO.16: 타짜1
NO.17: 타짜2
NO.18: 타짜2 마지막 화투
NO.19: 포커 타짜
NO.20: 포커 타짜 기술
NO.21: 포커 타짜 기술 배우기
2015년 공정위 지적에 자진 시정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설치된 SKT 부스를 찾은 여행객들이 출국에 앞서 유심을 교체하고 있는 모습./사진=뉴스1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SK텔레콤이 회사 귀책이 있어도 가입 해지 시 위약금을 물리던 과거 약관을 고쳤지만,네가맞고 내가틀렸던것이번 서버 해킹 사태에서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6일 최 의원에 따르면 SK텔레콤을 비롯한 통신 3사는 사업자의 귀책 여부와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가입자가 해지 위약금을 내도록 하는 약관을 운영하다 2015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약관법 위반 지적을 받고 자진 시정했다.
최 의원은 "SK텔레콤이 공정위 지적 이후 '회사의 귀책 사유로 인해 해지하는 경우 위약금을 면제할 수 있다'는 조항을 신설하고도 종합적 내부 검토,이사회 의결 등을 이유로 책임을 회피 중"이라고 비판했다.이어 최 의원은 "SKT는 약관에 따라 위약금을 면제하는 것이 국민 상식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