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삼성 라이온즈 마스코트
NO.2: 삼성 라이온즈 매각
NO.3: 삼성 라이온즈 시구
NO.4: 삼성 라이온즈 역사
NO.5: 삼성 라이온즈 타율
NO.6: 삼성 라이온즈 해체
NO.7: 삼성라이온즈 범죄
NO.8: 삼성라이온즈 사건사고
NO.9: 야구 애니콜
NO.10: 오승환 도박 밈
NO.11: 오승환 도박 짤
NO.12: 오승환 도박빚
NO.13: 윤 징어 게임
NO.14: 프로야구 불법도박 선수
NO.15: 해외 도박 불법 기준
NO.16: 해외도박이 불법인 이유
'불닭 열풍'에 주가 장 초반 100만원대 넘기도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삼양식품의 주가가 100만원을 넘어서며 신고가를 경신했다.장중 '황제주'에 등극한 삼양식품의 주가는 다시 소폭 하락해 94만6000원에 마감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양식품 주가는 전 거래일(99만3000원) 대비 4.73% 하락한 94만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삼양식품 주가는 100만원에 거래를 시작해 전 거래일보다 0.8% 오른 100만1000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앞서 지난 9일 삼양식품은 장중 전 거래일 대비 2.67% 오른 99만800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증권가에서는 삼양식품이 주가 100만원을 넘는 이른바 황제주에 등극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불닭볶음면 수출이 본격화한 2016년 이후 8년 연속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33% 증가한 3442억원을 기록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45% 상승한 1조7300억원을 기록했고,당기순이익도 115% 성장한 2723억원으로 집계됐다.
증권가에선 일찌감치 삼양식품의 목표주가를 100만원 이상으로 상향했다.하나투자증권,abs 카지노추천메리츠증권,NH투자증권,컴퓨터 고스톱게임KB증권 등 대다수 증권사들이 100만원이 넘는 목표주가를 제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