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입은 천연기념물 경북 영양 답곡리 ' 만지송' 확인하는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사진제공=국가유산청〉 지난 3월 초대형산불로 불에 타거나 손상된 국가유산은 모두 3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 합동 조사한 결과 국가지정 보물인 의성 고운사 연수전과 가운루가 전소됐고 천연기념물인 영양 석보면 답곡리 만지송이 타는 등 국가지정 유산 13건,
맞고 있다시도지정유산 23건 등으로 확인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피해 본 부재 수습과 긴급 보존처리,복구 설계 등을 우선 처리하고 내년부터 복구공사를 차례대로 추진한단 계획입니다.자연 유산도 병충해 방제,영양공급 등 생육 개선 등 자연 복원 유도도 추진합니다.인근 박물관 등으로 옮긴 국보,보물 등 동산 문화유산 19건 1,
scs 토토556점도 원래 장소로 옮기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피해 복구에 국비와 지방비 합쳐 488억 원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비용은 복권기금과 콘텐츠 기업 하이브 기부금 등을 투입해 마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