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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7~9일 일반분양 본청약 접수 마감
특별공급 134.5대 1,일반공급 263.3대 1
면적 가장 넓은 59㎡ 경쟁률 최대 기록

[서울=뉴시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하남교산 A2블록에 공급하는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공공분양주택 석경 투시도.2025.05.09.(자료=LH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대우건설이 9일 경기도 하남교산지구 A2블록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일반 물량 본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387가구 모집에 7만7932명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일 진행된 특별공급은 186가구 모집에 2만5012명이 접수해 13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8~9일 모집한 일반공급은 201가구 모집에 5만2920명이 신청해 26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많은 인원이 몰린 유형은 가장 면적이 넓은 59㎡ 유형으로 특별공급은 101가구 모집에 2만1403명,일반공급은 112가구 모집에 4만1059명이 쏠렸다.경쟁률은 각각 211.9대 1,라이브 카지노 사이트 베스트 온라인 카지노추천366.6대 1이다.

특별공급에서 경쟁률이 가장 낮은 유형은 물량이 3가구로 가장 적은 55㎡ 유형(31대 1)로 나타났다.51㎡ 유형은 38.9대 1,58㎡ 유형은 8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공급의 경우 면적이 가장 좁은 51㎡ 유형이 77가구 모집에 9923명이 접수해 12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55㎡ 유형 143.6대 1,58㎡ 유형은 174.3대 1로 나타났다.

앞서 2월 본청약을 접수한 3기 신도시 고양창릉 첫마을 3개 블록(A4,파워볼 게임 방법S5,S6)은 S5,S6블록 특별공급의 경우 154호 모집에 8886명이 신청해 평균 5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일반공급은 총 610호 모집에 3만2451명이 몰려 53.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10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1~59㎡의 총 1115가구 규모다.이 단지는 지난달 29~30일 사전청약자 대상으로 실시한 본청약 접수에서 866가구 중 728건(84.1%)의 높은 접수율을 보였다.이는 지난 2월 본청약이 이뤄진 고양창릉 A4·S5·S6블록(73%) 대비 높은 수치다.

전용면적 59㎡A의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5억7167만원으로,국토부 실거래가 기준 인근 '호반써밋에듀파크' 전용면적 59㎡가 8억6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부담이 적다.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단독 브랜드가 적용되며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3베이(Bay) 또는 4베이 설계를 적용했다.드레스룸,현관 팬트리,다용도실 등이 배치돼 수납공간도 넉넉한 편이다.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송파하남선 연장 계획이 있는 수도권 전철 3호선과 5호선 하남검단산역에 인접해 있다.중부고속도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빠르다.또,스포츠 토토 방식동남로 연결도로와 서울~양평 고속국도의 추가 조성이 계획돼 있어 향후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3일로 예정돼 있으며 정당계약은 오는 7월 15~22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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