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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문경)=김병진 기자]‘2025 문경찻사발축제’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12일 문경시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일원에서 열린 올해 문경찻사발축제에 24만여 명이 방문했다.
‘문경찻사발,경마 유튜브새롭게 아름답게’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5월 황금연휴 기간과 맞물리면서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문객이 줄을 이었다.
‘도자기축제’라는 테마에 맞게 찻사발축제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오픈세트장 배경을 활용해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을 배경으로 한 야외방탈출과 요장투어가 호응을 얻었으며 새롭게 패스권에 추가된 문경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됐다.
더불어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해 저잣거리 일대에 조성된 흙 놀이터와 나무놀이터도 인기였다.찻사발 오징어 게임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들었다.축제 후에도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예정인 한복체험도 인기였다.
오픈세트장 주요 지점에 한눈에 축제 정보를 찾을 수 있는 키오스크를 도입했고 광화문 주무대와 저잣거리쪽 쉼터를 확충했다.문경시는 관람객 교통편의를 위해 작년 말 개통된 KTX 문경역을 잇는 무료 시내버스도 운영했다.
김선식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의 성공은 일찍부터 참여작가들과 문경시,양자컴퓨터 블록체인문경관광공사와 함께 준비회의를 통해 성실히 기획한 덕분”이라며 “내년에도 더욱 완성도 갖춘 축제를 위해 작가들을 비롯한 축제 구성원 모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관광도시 문경의 변화와 도약을 위해 모든 축제는 곧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축제가 매년 더 나은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