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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환 SKT 부사장(왼쪽)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건 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뉴시스 
류정환 SK텔레콤 부사장은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에서 열린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건 청문회에서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유심 포맷 관련 질의에 "포맷 방식,벳365보너스받는법저희는 재설정 방식이라고 하는데 (인당) 한 10분 정도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한 의원은 "유심 포맷을 위해 대리점을 직접 가야 하면 유심 교체 때처럼 또 혼란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든다"고 우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