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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서영충)가 7월 17일까지 산불 피해지역 중심으로 대규모 여행과 동행 캠페인을 추진한다.
지역을 살리는 여행,마음을 잇는 동행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여행을 통해 피해지역 일상 회복을 돕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공사는 안동 하회마을,하동 쌍계사 등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고 디지털 관광주민증,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등과 연계해 여행 혜택을 제공한다.
공사는 산불피해지역 지자체와 공사 지사에서 추천한 관광지 22곳을 선정해 여행상품을 마련했다.여행상품을 통한 수익금은 전액 피해지역 주민에게 기부된다.
이와 함께 피해지역 온·오프라인 방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6월 22일까지 추천 관광지를 방문해 퀴즈에 참여하거나 방문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상품을 지급한다.또 디지털 관광주민이 피해지역에서 사용가능한 쿠폰 1만장을 배부해 소비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 외에도 K-관광마켓 10선으로 선정된 안동 구시장을 중심으로 간고등어,버팔로 보너스 카지노 무료 슬롯헛제삿밥,챗gpt 토토 디시전통주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팔도장터 관광열차도 은행한다.또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과 연계해 전용 온라인몰 휴가샵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경북지역에서 숙박상품 10만원 이상 이용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캠페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이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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