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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미국 패션행사인 뉴욕‘메트 갈라’행사에 블랙핑크 리사와 제니,당진 카지노로제 등이 등장해 외신의 주목받았다.리사는 파격적인 의상을,스포츠 분석기제니는 디즈니 영화‘메리 포핀스’주인공 보모를 연상케 하는 착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전날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메트 갈라 2025’행사장에 블랭핑크 멤버 3명이 각자 개성 있는 패션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제니는 대형 진주 장식과 흰색 리본으로 장식된 고전적인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흰색 띠를 두른 검은색 모자를 매치해‘샤넬 룩’을 선보였다.
행사장에서 제니는 “1920년대 패션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NYT는 디즈니 영화‘메리 포핀스’의 주인공 보모를 연상시켰다고 평가했다.해당 신문은 제니의 패션을 이번 메트 갈라 행사에서 “잊을 수 없는 15가지 룩” 중 하나로 꼽았다.
샤넬이 잘 어울린다는 뜻에서‘인간 샤넬’이란 별명을 가진 제니는 2023년에도 흑백의 심플한 샤넬 빈티지 스타일 미니 드레스를 소화해 주목받은 바 있다.
전날 행사에는 블랙핑크의 다른 멤버 리사와 로제도 참석했다.
특히 리사는 레이스 장식의 빛나는 검정색 재킷에 루이뷔통 로고가 수 놓인 망사 스타킹만 신은 채 다른 하의는 걸치지 않은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미 빌보드지는 “리사가 메트 갈라 데뷔 무대에서 바지가 없는 루이뷔통 룩으로 눈앞을 아찔하게 했다”고 전했다.
로제는 양쪽 어깨에 강조된 셍 로랑의 검은색 턱시도 패션을 선보였다.
메트 갈라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연구소 운영자금 마련과 연례 전시회 개막 기념을 위해 1948년 시작한 모금행사다.
문화·정치·경제 등 각 분야에서 초청된 유명 인사들이 그해 복장 규정에 맞춰 자유롭게 의상을 입고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계단을 오르면서 각국 취재진으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