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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협상 결과 오늘 발표 예정
양국 모두 “상당한 진전” 평가에
해운업계,구체적인 관세율 인하 관심
미·영 협상 수준 이상‘공동성명’기대
미국과 중국은 지난 10일과 11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기 정부 출범 이후 첫 무역협상을 벌였다.
CNN 등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현지에서 브리핑을 통해 “미·중은 매우 중요한 무역 회담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며 이번 회담은 “생산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또한 양국이 이견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설명하지 않았다.
그리어 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관세를 부과했고,우리가 중국 파트너들과 이룬 합의는 그 국가비상사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중국 측 평가도 나쁘지 않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측 협상 대표로 나선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는 11일 협상 뒤 기자들과 만나 “회담은 건설적이었으며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공동성명을 12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우리는 중요한 컨센서스(합의)를 이뤘다”면서 “양측은 통상·경제협의 메커니즘을 구축하기로 합의했으며 후속 논의가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부총리는 다만 “일부 차이와 마찰은 불가피하다”고 말해 여전히 양국 간 입장 차가 남아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