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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액은 1조505억원 산정
지난 3월 경북 북부를 휩쓸고 간 초대형 산불 피해액과 복구비가 역대 최대 규모로 확정됐다.
경북도는 “지난 2일 초대형 산불의 피해액과 복구비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1986년 이후 집계된 산불 통계치로는 역대 최대 피해 면적을 기록한 이번 산불의 피해액은 1조505억원,복구비는 1조8310억원으로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복구비는 생활 기반이 모두 전소한 이번 산불 피해의 특성을 고려해 피해 주민 주거·생활 안정과 생업 복귀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우선 산불로 집이 전소한 주민에게는 지원금과 기부금 등을 포함해 최소 1억원 이상 지원한다.주택 피해로 인한 철거 및 폐기물 처리 비용은 전액 국비로 부담한다.
마을 전체가 불에 타면서 지역이 소멸할 우려가 있는 마을은 마을공동체 회복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사업 대상은 특별도시재생사업(2지구),마을 단위 복구·재생 사업(5지구),마을기반조성사업(17지구) 등 24개 지구다.
농작물과 피해 지원 단가도 실거래가 수준으로 100% 반영한다.피해가 심한 사과·복숭아·단감·체리·배·마늘 등 6개 농작물과 밤·고사리·조경수·두릅·호두·약용류·더덕·떫은감 8개 산림작물은 지원율도 기존 50%에서 100%로 높였다.
농번기를 맞은 농민을 위해 농기계 피해 지원 품목을 11종에서 38종 전 기종으로 확대하고,지원율도 기존 35%에서 50%로 높였다.농축산시설 지원율도 기준 35%에서 45%로 높였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도 확대한다.사업장 전소 등 대규모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는 생계 안정을 위해 기존 500만원에서 2배 많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이전보다 개선된 삶의 터전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우기를 대비해 산불 피해 지역에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6월 중순까지 응급 복구와 예방 사업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22일부터 28일까지 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으로 번진 이번 산불은 1986년 이후 집계된 산불 통계로는 역대 최대 피해 면적인 9만9289㏊를 기록했다.주불 진화에만 149시간이 걸렸고,3587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주택 3819동,농기계 1만7265대,농작물 2003㏊,슬롯 온라인 카지노농·축·어업시설 1953개소,어선 31척 등 사유 시설이 불탔고,문화유산 31곳 등 공공시설 700여곳이 피해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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