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世界盃足...
NO.2: 동계 아시안게임
NO.3: 동계아시안게임 폐지
NO.4: 아시안게임 금메달
NO.5: 역대 아시안게임
NO.6: 역대 아시안게임 개최국
NO.7: 역대 아시안게임 개최지
NO.8: 역대 아시안게임 농구
NO.9: 역대 아시안게임 마스코트
NO.10: 역대 아시안게임 메달 디자인
NO.11: 역대 아시안게임 메달 순위
NO.12: 역대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NO.13: 역대 아시안게임 성적
NO.14: 역대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NO.15: 역대 아시안게임 순위
NO.16: 역대 아시안게임 우승국
NO.17: 역대 아시안게임 축구
NO.18: 역대 아시안게임 축구 순위
NO.19: 역대 아시안게임 축구 우승
NO.20: 중국의 하계 아시안게임 역대 개최도시
NO.21: 하얼빈 아시안게임
NO.22: 항저우 아시안게임
NO.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대 개최도시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면허 없이 손님 차량을 주차한 호텔 직원이 벌금형에 처해졌다.
인천지법 형사1단독 이창경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혐의로 기소된 A 씨(52)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호텔 직원인 A 씨는 작년 9월 10일 오후 8시 50분쯤 인천 연수구의 한 도로에서 면허 없이 손님 B 씨의 카니발 차량을 3m가량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
A 씨는 당시 도롯가에 세워져 있던 B 씨 차량을 호텔 주차장 안으로 옮기기 위해 운전했던 것으로 조사됐다.이후 B 씨가 '자동차 바퀴 쪽이 손상됐다'고 신고하면서 A 씨의 무면허 운전 사실이 드러났다.
이 판사는 "피고인은 무면허 운전 처벌 전력이 7차례나 되는데 자숙하지 않고 면허 없이 자동차를 운전했다"며 "무면허 운전 중 교통사고를 일으켜 징역형의 집행유예로 선처를 받았는데도 그 유예기간에 재범했다"고 판단했다.
다만 이 판사는 "피고인이 건강이 좋지 못한 고령의 부친을 부양하고 있고,라이브 베팅운전한 거리가 매우 짧고 반성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