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SBS 실시간 TV
NO.2: SBS 실시간 고화질
NO.3: SBS 실시간 해외
NO.4: SBS 온에어 로그인 없이
NO.5: sbs plus 실시간 무료보기
NO.6: sbs plus 실시간보기
NO.7: sbs 무료보기
NO.8: sbs 생방송 보는법
NO.9: sbs 실시간 링크
NO.10: sbs 실시간 무료보기
NO.11: sbs 실시간 방송보기 무료
NO.12: 무료 실시간티비 사이트
NO.13: 실시간 무료 TV
NO.14: 실시간티비 링크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박성재 법무부 장관을 조사했던 검사가 최근 사의를 밝혔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 남모 검사는 지난달 29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사직글을 올렸다.
남 검사는 글에서 "선배,바카라 술잔동료,양방배팅 뜻후배 검사님들로부터 많은 가르침과 도움을 받았다"며 "결정,판단,부산 경남 경마장책임이라는 단어가 뒤따르는 업무는 외롭고도 힘든 일이었으나 같은 상황에서 고민하고 공감해 주는 동료들이 있어서 무사히 지내왔다"고 밝혔다.
남 검사는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꾸려진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에 파견돼 내란 수사를 맡았으며 박 장관을 피의자로 불러 국무회의 상황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