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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균 6만5천원 지출,1만6천원 환급
대중교통 이용시 교통비를 일부 환급해주는‘케이(K)-패스’사업이 출시 1년 만에 300만명 이상 가입자에게 3천억원대 환급금을 돌려주는 실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에 따르면,지난해 5월1일 시행된 케이-패스 서비스는 지난달 30일 기준 전국에서 338만7823명이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들에게 지급된 1년간 환급액은 3600억원가량으로 추산된다.케이-패스 이용자들의 교통비 환급액은 지난해 2309억원,올해 1분기 980억원에 이른다.
케이-패스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한달 최대 60번(하루 최대 2번)까지 교통비를 일정 비율(일반 20%,와우 포커 현금화청년 30%,저소득층 53%)을 다음 달 환급해주는 서비스다.자녀가 2명이면 30%,3명이면 50%로 환급 비율을 상향하는 다자녀 가구 혜택도 있다.
케이-패스 서비스는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의 전환을 포함해 출범 초기 100만명가량이 이용했는데,지난 2월 300만명을 돌파했다.올해 들어 한 달에 20만명 정도가 가입하는 추세라고 대광위는 설명했다.케이-패스는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은 대도시 지역에서 많이 이용하는데,가장 가입률이 높은 지역은 경기도로 지난달 말 기준 132만4100명이 가입했다.이어 인천(27만7784명),서울(83만7688명),부산(22만1144명),광주(9만2916명) 순이었다.
올해 1분기 기준으로 케이-패스 이용자는 월평균 6만5천원을 교통비로 지출했고,이 가운데 24.6%인 1만6천원을 돌려받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