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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헌법 제정·최저가격 보장” 주장
7일 상경길 오른 이후 서울 석수역서 19시간 집회
11일 경찰에 따르면 전농 전봉준투쟁단 소속 트랙터 20여대는 10일 낮 12시20분께 서울에 진입하려다 금천구 시흥대로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석수역 인근에서 경찰에 의해 저지된 뒤 11일 오전 7시30분께까지 약 19시간 그 자리에서 집회를 이어갔다.
시위대 100여명은 “쌀 수입 중단하라” "농민 헌법 제정하여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받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도로 위에서 밤을 지새웠다.우려했던 경찰과의 물리적 충돌은 없었고 연행자 또한 나오지 않았다.
전농 측이 트랙터 등을 타고 상경 시위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전농은 애초 서울 광화문까지 행진해 전날(10일) 오후 3시‘내란 농정 청산 농업대개혁 실현 범시민대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경찰은 행진 제한을 통고했다.시위대는 7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상경길에 올랐다.
전농 관계자는 11일 오전 밤샘 집회 종료를 알리며 “대통령이 바뀐다고 해서 농정이 깨끗이 바뀌지 않으리라는 사실을 알기에 새로운 대통령과 새로운 투쟁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전농은 지난해 12월과 올 3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파면을 촉구하며‘트랙터 상경 시위’를 시도하다가 이를 막는 경찰과 남태령고개에서 대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