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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다시 한번 나눔을 실천했다.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이유애나'(아이유+유애나) 이름으로 총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라고 5일 밝혔다.구체적으로,티니핑 맞추기 게임'이든아이빌'에 6200만 원,'한사랑마을'과 '한사랑장애영아원'에 9천만 원이 전달됐다.
'이든아이빌' 기부금은 자립 준비 청소년을 위한 공간 조성과 어린이날 선물 및 행사 지원에,'한사랑마을'과 '한사랑장애영아원' 기부금은 노후 보일러 교체,유니벳 카지노 보너스의료·재활 치료,토토로 색칠도안어린이날 선물 지원 등 장애 아동의 실질적인 생활 개선에 쓰인다.
아이유는 2008년 데뷔한 후 17주년을 맞은 올해까지 꾸준히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데뷔일,생일,마작갤러리 친구들과연말연시는 물론 큰 재난과 사고가 일어났을 때도 팬클럽 '유애나' 이름을 붙여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기부해 왔다.
2019년 미국 포브스 선정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에 최연소로 이름을 올린 아이유는 올해 3월에도 영남권 중심으로 번진 산불 사태 때 피해 복구와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애순과 금명 1인 2역을 맡아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차기작은 '21세기 대군 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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