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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종합]김양섭 CFO "해킹 영향,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려워"
유심정보 해킹 여파,2분기 실적부터 반영 예정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SK텔레콤(017670)이 올해 1분기 5G 사업이 성숙기에 접어들며 영업비용 지출 감소와 AI 사업 성장세에 힘입어 두 자릿수 영업이익 증가를 기록했다.다만 2분기부터는 해킹 사태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12일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67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82% 늘었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지난해 12월 말 SK커뮤니케이션즈와 F&U신용정보,SK엠엔서비스의 매각 영향으로 0.47% 감소한 4조 4537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건 5G 성숙기 진입으로 비용 지출이 크게 줄어 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SK텔레콤의 1분기 설비투자(Capex)는 전년 동기(3170억 원) 대비 66.6% 감소한 1060억 원에 그쳤다.별도 기준 마케팅비용과 감가상각비도 각각 3.9%,5.6% 줄었다.
5G 가입자는 같은 기간 8.2% 늘어나 1724만 2000명을 기록했다.전체 무선 가입자 중 76% 비중이다.무선가입자 1인당 평균수익(ARPU)는 2만 9202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 줄었다.
이외에도 AI 데이터센터(DC),AI 전환(AIX) 사업 성장세도 영업이익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