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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53%' 신영증권,28% 급등…'33%' 롯데지주도 10% 상승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상장사의 자사주 소각을 제도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이후 자사주 비중이 높은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영증권(001720)은 지난 9일 전일 대비 4.24%(4000원) 오른 9만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인 8일엔 장중 9만89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신영증권은 이재명 후보가 지난달 21일 "상장회사의 자사주는 원칙적으로 소각해 주주 이익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제도화하겠다"고 발언한 이후 주가가 28% 가까이 뛰었다.신영증권의 자사주 보유 비중은 53.1%로 국내 상장사 중 가장 높다.자사주 보유 비중이 32.51%인 롯데지주도 주가가 10% 넘게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