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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 K방산·TIGER K방산&우주
올해 들어 각각 114%·103% 올라
수익률 상위 5곳 중 3곳이 방산 ETF
[서울경제]
올해 들어 수익률 상위 5개 상장지수펀드(ETF) 중 3개는 방산 관련 상품인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글로벌 군비 증강 기조로 방위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비중이 큰 상품은 113%가 넘는 수익률을 보였다.
11일 코스콤 체크에 따르면‘PLUS K방산’은 올해 들어 113.87% 상승해 전체 ETF 중 수익률 1위에 올랐다.수익률 2위‘PLUS 한화그룹주(104.32%)’에 이어 3위와 4위 모두 방산 ETF로 방산 업종이 사실상 주도한 셈이다‘TIGER K방산&우주’는 103.51% 올라 3위를 차지했고‘SOL K방산’도 87.6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방산 ETF가 높은 수익률을 보이면서 관련 상품들로의 순자금 유입도 집중됐다.수익률 상위 3개 ETF로만 올해 들어 2899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PLUS K방산에 2078억 원이 유입돼 가장 많았으며,카지노 중TIGER K방산&우주(579억 원),SOL K방산(242억 원) 순이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방산 ETF에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의 매수세가 몰렸는데,특히 개인의 움직임이 두드러졌다.외국인은 올해들어 PLUS K방산 ETF를 38억 원 매수했는데,개인은 20배가 넘는 852억 원어치를 매수했다.
업계에서는 올해 170% 급등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비중이 높은 상품일수록 더 높은 수익률을 냈다고 분석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1분기 역대급 실적을 거둔데 이어 해외 수주 기대감까지 맞물리면서 차기‘황제주(주당 100만 원)’로 떠올랐다.ETF별 한 종목의 최대 편입 비중은 30%다.PLUS K방산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전체의 26.13%를 차지한다.SOL K방산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비중이 22.07%로 가장 높다.TIGER K방산&우주는 LIG넥스원(20.62%)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19.14%)가 구성 종목의 상위권 비중을 차지한다.
다만 테마형 ETF 특성을 고려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익명을 요구한 한 자산운용사 임원은 “테마형 ETF 특성상 각 산업을 대표하는 특정 기업의 비중이 높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변동성을 내재하고 있다"면서 “시장대표지수형 등 다양한 상품에 대한 분산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