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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와 북한 인권 문제에 관심 부탁"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국민의힘은 9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후임으로 레오 14세 선출을 축하하며 "분쟁과 갈등 등 세계가 직면한 문제들을 지혜롭게 해결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교황님의 첫 일성은,전쟁과 갈등으로 분열된 세계를 향한 깊은 희망의 메시지였다"며 "그 어느 때보다 통합과 화합이 절실한 시대,교황님께서 그 길을 비추는 평화의 사도가 되어주시길 기도드린다"고 적었다.
권 원내대표는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에서는 수많은 동포들이 종교의 자유조차 허락받지 못한 채 깊은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다"며 "그들에게도 하느님의 뜻이 닿을 수 있도록,한반도의 평화와 북한 인권 문제에 교황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과 함께하는 참된 목자로서의 모습 그 자체가 전 세계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등불이 될 것"이라며 "전 세계 가톨릭교회가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며 인류 공동체에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가 널리 퍼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레오 14세 교황은 오랜 기간 고된 선교 현장에서 진정한 봉사의 정신을 몸소 실천해 오셨다"며 "전 세계 평화와 종교 간 화합을 이끌어내시고,토토 검색어 3001빈곤,환경위기,바카라스쿨 앱분쟁과 갈등 등 세계가 직면한 문제들을 지혜롭게 해결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