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45)이 몸매 관리를 위해 필라테스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를 가진 대표적인 방송인이다.장영란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체력이 점점 떨어져서 안되겠다"며 "다시 운동 시작,체력도 업,몸매도 업,자신감은 덤으로 업"이라는 글과 함께 직접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 사진을 게재했다.
필라테스는 보디라인 정리뿐 아니라 자세 교정,
5월 7일 야구통증 완화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운동이다.애초에 재활 치료를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특히 '몸의 정렬'을 맞추게되면서 각종 효과가 나타난다.필라테스는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고,앞·뒤·좌·우 균형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유지하면서 체형을 교정한다.보통 다른 운동은 기구에 몸을 맞추는데,필라테스는 몸의 형태를 먼저 고려한 뒤 신체 교정을 위해 기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체형을 효과적으로 교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부상 위험도 적다.구체적으로는 복근,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울 수 있고,상·하체를 잇는 골반에 붙어 있는 둔근,
5월 7일 야구고관절 굽힘근,고간절 외전근과 어깨와 견갑골에 있는 대흉근,소흉근 등 자세를 바르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근육을 단련시킬 수 있다.균형이 잘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기 때문에,꾸준히 자세를 만들어 버티기 위한 노력을 하면 틀어져 덜 발달한 근육들이 단련되면서 신체 균형이 맞아지고,
5월 7일 야구자세가 교정된다.
다만,필라테스만 해서 살이 드라마틱하게 빠지진 않는다.필라테스 동작은 유산소 운동의 기능보다는 근육 단련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다이어트 효과까지 얻고 싶다면 유산소 운동과 더불어 식이조절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