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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제주 전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청주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9일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5분 청주에서 출발해 제주에 도착하는 대한항공 KE1707편,오후 1시15분 제주발 청주행 대한항공 KE1712편 등 항공편 2편이 기상 악화로 결항했다.
오전 6시50분 청주에서 제주를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OZ8231편 등 항공편 2편은 회항했다.
청주와 제주를 오가는 출·도착 10여 편의 운항도 지연되고 있다.
이날 오전까지 제주도 산지·남부중산간·남부·동부에는 호우경보가,버지니아 찰스타운 카지노북부중산간·서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호우특보는 이날 낮 12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반면 제주 전역에 내려진 강풍특보는 현재까지 유지 중이다.
청주공항 관계자는 "기상 여건에 따라 항공편 운항 일정이 변동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라며 "이용객들은 공항 방문 전 운항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