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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대낮 규모 3.3·2.5 잇단 발생
수도권 곳곳 진동… 별 피해는 없어
접경지역인 경기 연천군에서 규모 3.3과 2.5의 지진이 잇따라 일어나 강한 진동을 느낀 주민 신고가 이어졌다.이번 지진은 올 들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 지진 중 두 번째로 강력했다.
11일 소방당국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19분쯤 연천군 북동쪽 5㎞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이어 같은 날 오후 2시59분쯤에는 연천군 북동쪽 4㎞ 지점에서 규모 2.5 지진이 추가 발생했다.
첫 지진의 진동에 경기 연천·포천·가평 외에 서울,인천까지 모두 12건의 신고가 접수됐다.인근 강원은 3,인천도 2의 최대 계기진도를 느낄 만큼 진동을 체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기진도 4는‘실내에선 다수가 느끼고,토토 가족 방 추천 제로 놀이터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리는 정도의 진동’을 말한다.3은‘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은 현저히 느끼고 정차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2는‘건물 위층이나 조용한 곳에 있는 소수만 느끼는 정도’의 진동이다.
일부 주민은 “북에서 포탄이 날아온 줄 알았다.흔들리고 소리가 컸다”고 말했다.연천군 민통선 내 횡산리 마을의 김학용 전 이장은 “비가 와서 집 거실에 앉아 있었는데,큰소리와 함께 땅이 흔들려 깜짝 놀라 밖으로 나왔다”며 “다행히 피해는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28차례의 규모 2.0 이상 지진 중 두 번째로 강력한 지진으로 기록됐다.가장 강력한 지진은 어린이날 아침 충남 태안군 북서쪽 52㎞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7 지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