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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가맹점 상생 지원책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더본코리아는 본사가 전액 부담하는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본코리아가 발표한 대규모 가맹점 상생 지원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새마을식당과 홍콩반점,한신포차,연돈볼카츠 등 브랜드의 대표 메뉴를 최대 50% 할인하는 방식으로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본사는 모든 할인 및 홍보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온라인 할인전도 열린다.홍콩반점은 오는 14일 SKT T멤버십 앱을 통해 T day‘짜장면 40%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해당 쿠폰은 오는 18일까지 매장 방문 식사 시 사용할 수 있다.빽보이피자는 배달의민족과 협업해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최소 4000원부터 최대 2만1000원까지 차등 적용되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빽다방은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픽업오더 선착순 할인 쿠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통합 할인전은 고객에게는 알찬 혜택을 제공하고,가맹점에는 실질적인 매출 활성화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모션”이라며 “앞으로도 가맹점과는 든든한 파트너로,무료 pc 총게임고객에게는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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